캘리포니아 에스크로 회사, 첫 비트코인 담보 부동산 재융자

| Coinness 기자

남부 캘리포니아 최대 독립 에스크로 회사 글렌 오크스 에스크로(Glen Oaks Escrow)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부동산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처음으로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리파이낸스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모기지 대출금액을 더 많은 금액으로 다시 바꾸는 작업을 가리킨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렌 오크스 에스크로는 2018년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