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핀센(Fincen, 미국 재무부 산하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의 디지털 통화 고문 미셸 코버(Michele Korver)가 암호화폐는 결제 및 가치 이전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Law360과 인터뷰에서 그는 "핀테크는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결제 및 가치 이전의 혁신은 계속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역시 결제 또는 가치 이전 수단"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범죄에 주로 악용된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금융 생태계 내 범죄활동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라며 암호화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