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이 "미국 암호화폐 홀더 40%, 암호 잊어버린 적 있다"

| Coinness 기자

크립토밴티지닷컴이 1000명 이상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9.7%가 암호를 잊어버린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끝내 패스워드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평균 2134달러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의 20%는 종이에 패스워드를 적어놨으며, 27%는 패스워드 매니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가 많이 사용하는 지갑은 코인베이스(34.7%), 로빈후드(26.4%), 바이낸스(24.4%) 순이었다. 암호화폐 스캠으로 인한 평균 손실액은 약 538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