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와이오밍 주 암호화폐 법안, 워싱턴서 샌드박스 될 수도"

| Coinness 기자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 산업을 통해 수입 확대,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거뒀다"며 "이는 워싱턴에서 샌드박스로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친화적인 법안 24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다만 규제권 편입에 난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개혁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이 당국의 승인을 받기까지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