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코인베이스의 회사채에 정크(투기) 등급인 Ba2 등급을 매겼다. 무디스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재무상태는 투자적격등급(investment grade)에 해당하나, 불확실한 규제 환경과 치열한 경쟁이 이 같은 강점을 상쇄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정크본드(투기등급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발행 규모를 기존 1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 규모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