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재무 출납국장 로사 리오스 "XRP, 주된 목적은 국경간 결제"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43대 재무 출납국장(U.S. Treasurer) 출신 리플(XRP) 이사회 멤버 로사 리오스(Rosa Rios)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RP의 주된 목적은 국경간 결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XRP가 결제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반면, 비트코인 등 기타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로사 리오스는 지난 5월 리플 이사회에 정식 합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