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산하 펀드, GBTC 5.8만 주 보유 중

| Coinness 기자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산하 투자 펀드인 모건스탠리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Europe Opportunity Fund)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7월 말 기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GBTC) 58,116 주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점 기준 이는 약 201.8만 달러 규모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산하 30여 개 펀드를 통해 GBTC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8월 말 기준 모건스탠리의 GBTC 보유량은 아크인베스트먼트에 이어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