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첫 번째 NFT 컬렉션 67억원에 낙찰

| Coinness 기자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의 첫 번째 NFT 컬렉션이 약 565만 달러(한화 약 66억 9,525만원)에 낙찰됐다.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도지 왕관(Doge Crown)은 약 130만 달러 상당의 423.5이더(ETH)에 낙찰됐다. ‘글래스 수트(Glass Suit)` NFT는 351.384이더(약 100만 달러)에 거래됐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 NFT "Dress from a Dream"의 각각 5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9월 돌체앤가바나와 UNXD는 NFT 컬렉션 중 하나인 `도지(Doge) 크라운`과 `도지(Dodge) 코인`의 철자가 유사하다는 점을 이용해 트윗을 올려 화제가 됐다. 돌체앤 가바나는 `도지 크라운`(Doge Crown)를 손에 넣게 되면 그 사람을 `암호화폐의 왕(King of Crypto)`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트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