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FTX.US가 3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대학 농구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해당 농구팀 선수들은 매달 FTX 직불카드를 통해 달러를 후원 받게된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선수들은 FTX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TX 사업개발 담당자인 아비 다비르(Avi Dabir)는 "미국 대학 농구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재정적 지원 외에도 학생들이 디지털자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