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이혼소송서 주요 쟁점으로 암호화폐 재산분할 부상"

| Coinness 기자

최근 이혼소송에서 암호화폐 재산분할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재산분할을 피하기 위해 자산 은닉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추적하기 위한 플랫폼도 증가 추세다. 암호화폐 추적 플랫폼 사이퍼블래이드의 분석가 폴 시베니크는 "지난 수년간 100여건의 이혼 관련 암호화폐를 추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