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 미국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금 가격 상승 전망 발표 外

| 강수빈 기자

미국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금 가격 상승 전망 발표

미국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향후 12개월 동안 금 가격이 온스당 6,00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금 가격 강세 전망이 인플레이션 헤지 및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 등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과 전통 안전자산 간 자금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도 주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숏 포지션 2억5000만달러 청산

암호화폐 온체인·시장 데이터 계정 워처구루(Watcher.Guru)는 X를 통해 "지난 4시간 동안 약 2억500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대규모 숏 청산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 가격 급등 구간에서 발생하며, 이번 청산 규모는 단기 변동성이 확대됐음을 시사한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1,225 BTC 순유입

온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지난 5시간 동안 블랙록이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로 1,225 BTC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물량은 약 8,392만 달러 규모다. 단기 구간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매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중국, 미국 관세 부과 시 즉각 보복 경고

중국이 미국이 추가 대중 관세를 단행할 경우 즉각 보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 경제·통상 정책당국이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검토하는 가운데, 중국 측은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경고로 미중 무역 갈등과 지정학적 긴장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과 위험자산 전반에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연준, 결제 시스템 변화 및 스테이블코인 전망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시미드는 결제 시스템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향후 즉시 결제 시스템이 스테이블코인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발언은 중앙은행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실시간 결제 고도화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민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모델과의 경쟁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OKX 비트코인 6만9000달러 돌파

중국 암호화폐 매체 Odaily에 따르면, OKX 시세 기준 비트코인(BTC)이 6만9000달러를 돌파해 69,002.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기준 상승률은 7.37%를 기록 중이다. 이번 급등으로 최근 조정을 받던 BTC 시장에 단기 강세 심리가 다시 유입되는 모습이다.

온체인 분석, ETH 고래 포지션 수익 구간 전환

온체인 분석가 ‘위진(余烬)’에 따르면, ETH 가격이 2000달러를 다시 상향 돌파하면서 파생상품 거래소 Hyperliquid에서 가장 큰 규모의 ETH 롱 포지션을 보유한 고래가 손실에서 수익 구간으로 돌아섰다. 해당 고래는 약 12만 개의 ETH로 롱 포지션을 유지해왔으며, 전날까지만 해도 평가손이 2000만달러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약 275만달러 수준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시, 첫 내부자거래 집행 조치 발표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첫 내부자거래 집행 조치를 발표하며 규제 준수 강화에 나섰다. 칼시는 MrBeast의 영상 편집 직원인 아르템 캅투르가 업무 과정에서 얻은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것을 적발해, 향후 2년간 플랫폼 접속을 금지하고, 총 2만0,397.58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블록필스 CEO 교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블록필스(BlockFills)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니컬러스 해머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회사는 조지프 페리를 임시 CEO로 선임해 경영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블록필스는 약 7500만달러 규모 손실을 기록한 뒤 2월 11일 고객 예치금과 출금을 전면 중단했다.

ETH 고래 주소, 대규모 롱 포지션 수익 전환

온체인 모니터링 서비스 웨일얼러트에 따르면, USDC 트레저리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1억 USDC(약 1억 366달러)가 이체된 것으로 포착됐다. 이번 이체는 솔라나 네트워크 트랜잭션으로 처리됐으며, 단일 거래로 집계될 만큼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스테이블코인의 거래소 유입은 기관·대형 투자자의 매수 대기 자금이거나,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