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암호화폐 거래 세금 감독 강화 外

| 강수빈 기자

1. 파라과이, 암호화폐 거래 세금 감독 강화

파라과이 국세청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 감독을 강화하는 결의안 47/26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거래소 등 플랫폼과 자산 관리자들은 모든 사용자 거래를 국세청에 상세하게 보고해야 한다. 보고 항목에는 지갑 주소, 사용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거래 해시 등 민감한 데이터가 포함된다. 이번 규정 강화로 파라과이 내 암호화폐 이용자와 서비스 업체의 규제·보고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 대규모 WLFI 토큰 바이낸스 입금

온체인 모니터링 결과, 월드리버티파이낸스(World Liberty Finance)가 3,970만 개의 WLFI 토큰을 바이낸스에 예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물량은 약 400만 달러 규모다.

3. 디지털 자산 규제 합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규제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합법적 혁신 지원, 시장 건전성 유지, 투자자·고객 보호를 목표로 삼고,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와 신규 금융상품 출시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 FTX·알라메다 솔라나(SOL) 스테이킹 해제

온체인 분석 서비스 온체인 렌즈(Onchain Lens)에 따르면, FTX·알라메다(FTX/Alameda) 관련 지갑 주소가 총 19만7637개 솔라나(SOL)의 스테이킹을 해제했다. 해제된 물량의 규모는 약 1707만 달러로, 시장에 매도 가능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5. 그레이스케일, 애벌랜치 스테이킹 ETF 거래 시작

그레이스케일이 애벌랜치 스테이킹 ETF(티커: GAVA)를 내일부터 거래 시작한다. 이번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애벌랜치(AVAX)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및 스테이킹 수익 노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6. 메타플래닛, 일본 및 미국에 자회사 설립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 사이먼 게로비치가 메타플래닛 이사회가 두 개의 100% 자회사 설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Metaplanet Ventures는 일본 내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며, Metaplanet Asset Management Inc.는 미국 마이애미에 설립되어 아시아와 미·유럽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7. 자오창펑, 포브스 평가 방식 비판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은 포브스가 자신의 순자산을 1,100억달러로 평가한 방식에 대해 이견을 밝혔다. 그는 시장 침체에 따라 바이낸스 가치가 상승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최근 회사 가치 상승을 근거로 자신의 순자산 증가를 평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8. 반에크, 비트코인 채굴 확대 예상

디지털자산 운용사 반에크의 매튜 시겔이 CNBC 인터뷰에서 여러 국가가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겔은 전 세계에서 10여 개 국가가 정부 레벨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9.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비트코인 약세 전망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비트코인에 대한 약세 전망을 내놨다. 그는 거시 환경에 따른 위험자산 재평가가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 소닉랩스, 네트워크 원 native 스테이블코인 출시

소닉랩스(구 Fantom)가 네트워크 원 native 스테이블코인 ‘US Sonic Dollar(USSD)’를 공식 출시했다. USSD는 Frax Finance의 규제 준수형 frxUSD 인프라(GENIUS)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기관급 준비금으로 1:1 달러 연동을 유지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