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뉴스브리핑] 미국 예탁결제회사 DTCC, 2026년 증권 토큰화 서비스 출시 준비 外

| 강수빈 기자

미국 예탁결제회사 DTCC가 증권 토큰화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고, 50여 개 금융기관과 함께 2026년 7월 실시간 거래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PANew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DTCC는 블랙록,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서클, 리플랩스, 페이워드(크라켄 모회사) 등이 참여하는 업계 실무 그룹을 구성해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2026년 10월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며, 초기 지원 자산에는 S&P 1000 구성 종목과 주요 ETF, 미국 국채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 포함된다.

DTCC는 미국 금융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인프라 사업자로, 이번 계획은 전통 금융권의 실물자산 토큰화 확대 흐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미 중부사령부가 4일부터 병력 1만5천명, 미사일 구축함, 100여대의 항공기를 투입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의 통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시행되며, 핵심 국제 무역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다. CCTV 국제시보에 따르면 이란 의회 부의장 알리 니크자드는 2일 호르무즈 해협 연안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란은 이 해협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PI자산운용의 스티븐 이네스는 이번 조치가 대치를 통제된 안정 국면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지만, 이란의 위협이 여전하고 미국이 최종적으로 해군 호위를 제공할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와 물류 흐름의 핵심 통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를 다시 키우는 재료로, 금융시장과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상원의원 팀 스콧이 의회가 암호화폐 시장구조 관련 법안 논의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Watcher.Guru에 따르면 스콧 의원의 이번 발언은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 정비 논의가 진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구조 법안은 암호화폐의 감독 권한과 거래 규칙, 사업자 기준 등을 명확히 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거론된다.

앞서 미국 의회에서는 암호화폐 규제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 논의가 이어져 왔다. 이번 발언은 관련 법안 처리 기대를 다시 높이는 재료로 해석된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지난주 이더리움 10만1천745개를 추가 확보해 총 보유량을 518만131 ETH로 늘렸다. 이 가운데 436만2천757 ETH는 스테이킹 중이며, 규모는 ETH당 2천336달러 기준 약 102억달러다.

4일 PANews가 PRNewswire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비트마인의 암호화폐 보유 자산에는 ETH 외에 비트코인 200개도 포함됐다. 이 회사는 또 에이트코 홀딩스 주식 약 8천300만달러어치와 비스트 인더스트리 주식 2억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중심 자산 운용과 스테이킹 전략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규모 ETH 매입과 스테이킹 물량 증가는 이더리움 시장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웨스턴유니온이 솔라나 체인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PT를 출시했다고 Odaily가 Businesswire를 인용해 보도했다.

USDPT는 앵커리지디지털뱅크가 발행하며, 미국 달러에 1대1로 전액 담보된다. 웨스턴유니온은 이를 자사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직접 통합해 대리점과 파트너, 향후 소비자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USDPT를 국경 간 송금을 위한 온체인 결제 인프라로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정산 효율성과 자사의 글로벌 규제 준수·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치는 전통 송금 업체가 스테이블코인과 퍼블릭 블록체인을 실사용 결제망에 접목하는 사례로, 솔라나 기반 결제 생태계 확대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가 전 수탁 파트너 에타나 커스터디와 최고경영자 디온 브랜드언 러셀을 상대로 미국 콜로라도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페이워드는 고객자금 2천500만달러 이상이 유용됐고, 에타나가 유사 폰지 방식으로 운영됐다고 주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소장에서 페이워드는 에타나가 수탁 자산을 운영비와 고위험 투자에 혼용했고, 자금 부족 시 신규 자금으로 구멍을 메우면서도 고객에게는 자금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는 허위 보고를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페이워드는 2025년 4월 약 2천500만달러 출금을 시도했지만, 에타나가 대사 문제를 이유로 지급을 미뤘다고 밝혔다. 또 에타나가 최소 1천600만달러의 고객자금을 이미 채무불이행 상태인 어음 사업에 투입하고, 일부 자산은 외환 헤지 거래에 활용한 뒤 수익을 보유했다고도 주장했다. 해당 자금은 아직 반환되지 않은 상태다.

에타나는 현재 챕터11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갔으며 법원 관리 아래 있다. 페이워드는 최소 2천500만달러의 손해배상과 함께 최대 3배 배상 등 추가 법적 구제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가상자산 업계에서 수탁사에 대한 거래상대방 위험이 여전히 핵심 변수임을 보여준다. 고객 자산의 실질적 분리 보관과 안전성 확보 여부가 다시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가 비트노미얼 인수를 완료하며 미국 기반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라이선스 접근권을 확보했다.

4일 The Block 보도를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페이워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체계 내에서 선물거래중개업자(FCM), 지정계약시장(DCM), 파생상품 청산기관(DCO) 등 파생상품 관련 라이선스 기반을 확보했다.

아르준 세티 페이워드 공동 최고경영자는 크라켄에서 우선 현물 마진 서비스를 선보인 뒤 무기한 계약과 옵션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비트노미얼은 암호화폐 특화 거래소로, CFTC 규제 아래 미국 내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 규모는 현금과 주식을 포함해 최대 5억5천만달러로 알려졌다. 페이워드는 비트노미얼 팀을 확대하고 기존 라이선스와 규제 체계 아래 파생상품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페이워드는 도이체뵈르제그룹으로부터 2억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더가 최근 2주 동안 이더리움과 트론 네트워크에서 USDT 50억개를 추가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Odaily에 따르면 온체인 렌즈는 테더가 트론 네트워크에서 USDT 10억개를 새로 발행했으며, 이를 포함해 지난 2주간 이더리움과 트론에서 추가 발행한 USDT 규모가 총 50억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USDT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대규모 발행은 통상 시장 유동성 확대 가능성과 함께 주목받는다.

이더리움 현물 ETF가 지난주 8247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순유입 흐름을 마감했다.

SoSoValue에 따르면 지난주(미 동부시간 4월 27일~5월 1일) 이더리움 현물 ETF 전체 순유출액은 8247만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큰 순유출은 블랙록의 ETHA에서 나왔으며 주간 순유출액은 7144만9100달러였다. 피델리티의 FETH도 5025만6000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블랙록의 ETHB는 지난주 4449만7500달러 순유입으로 가장 큰 자금 유입을 보였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36억달러다. 이더리움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4.93%, 누적 순유입액은 120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하며 단기 상승 흐름을 강화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5주 연속 순유입이 이어져 기관 수요 확대 기대도 커지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2.6% 올라 8만150달러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3.6%, XRP는 2% 올랐다.

닉 럭 LVRG리서치 이사는 이번 상승이 주말 동안 가격을 눌렀던 핵심 저항 구간 돌파를 의미한다며 단기 모멘텀이 뚜렷하게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도미닉 존 제우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이번 오름세가 기술적 숏 스퀴즈를 동반했다고 진단했다.

자금 흐름도 우호적이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지난주 약 1억5천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배분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ETF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고 거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강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경제 지표와 전반적인 위험선호 심리가 다음 방향성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나스닥 상장사 디파이디벨롭먼트가 솔라나 추가 매입 등을 위해 2억달러 규모의 시장가 발행(ATM) 주식 자금조달 계획을 시작했다고 Odaily가 Globenewswire를 인용해 보도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솔라나 보유 확대와 운영자금 보강, 전략 개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주당 SOL 보유가치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주식을 발행해 자금조달의 희석 효과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지프 오노라티 디파이디벨롭먼트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핵심 임무는 주주를 위해 SOL 준비금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장 여건이 적절할 때 최대 2억달러 규모의 유연한 매입 여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상장사가 자본시장을 활용해 솔라나 보유량을 늘리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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