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뉴스브리핑]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요 중앙은행 금리 결정 주목 外

| 강수빈 기자

다음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 주목할 전망이다.

PANews에 따르면 지난주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된 뒤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고, 금과 은 가격은 하락했다. 미국 달러지수는 100선을 웃돌았으며, 미국 주요 기술주도 약세를 보였다.

주요 일정으로는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5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독일 산업생산·무역수지, 미국 NFIB 중소기업 신뢰지수, 미국 ADP 고용지표, 미국 5월 CPI, 캐나다중앙은행 금리 결정, 유럽중앙은행 금리 결정,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성사될 경우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방향성은 아직 불확실하다.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오라클과 어도비 실적 발표, TSMC의 5월 매출 발표도 기술주와 위험자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성사될 경우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회수와 폐기에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PANews가 NBC 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을 추가로 약화시키고, 미군이 핵물질을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을 때까지 관련 조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합의서 서명에 매우 근접했다면서도 이란이 핵 프로그램 포기에 대해 더 많은 양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핵무기 개발 금지 조항에 ‘구매·획득·조달’ 금지 문구를 추가해 이란의 우회 가능성을 막고 싶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어떤 합의에서도 이란 자산을 사전에 동결 해제하거나 제재를 완화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NBC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단기 합의에 레바논을 포함하는 방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재 완화 가능성을 차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데일리는 온체인 렌즈를 인용해 한 고래 지갑이 에이브 V3에 3474만USDT를 예치하고 9000ETH를 차입했다고 전했다.

차입한 ETH 가치는 1470만달러 규모로, 해당 물량은 바이낸스로 입금됐다. 온체인 분석은 이를 ETH 숏 포지션 구축 움직임으로 추정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비트코인 재무기업 스트래티지의 창업자 겸 집행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트래커 관련 게시물을 다시 올리며 “점을 더 찍기 좋은 때”라고 밝혔다.

앞서 스트래티지는 세일러의 관련 게시물 이후 다음 날 비트코인 추가 매수 내역을 공개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다음 주 추가 매수 발표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사우디 매체 알하다스는 고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미국의 이란 제재 완화 동의 메시지를 이란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미국과 이란 간 제재 문제를 둘러싼 외교 협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아캄은 독일 정부가 앞서 총 4만9858 BTC를 평균 약 5만7900달러에 매도한 것으로 집계했다.

비트코인이 현 수준에서 약 6% 더 하락하면 해당 평균 매도가 부근에 도달한다. 시장은 이번 주 청산 압력이 커진 가운데 이 가격대를 수급과 향후 흐름을 가늠할 주요 구간으로 보고 있다.

USDC 재무부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2억5천만 USDC를 추가 발행했다.

출처는 PANews이며, 웨일얼럿 모니터링 결과 이번 발행은 솔라나 체인에서 이뤄졌다. 스테이블코인 추가 발행은 해당 네트워크 내 거래 유동성 확대와 관련해 시장이 주목하는 지표다.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테더 트레저리에서 비트파이넥스로 1억3000만 USDT, 약 1억2996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이체됐다.

이번 이동은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 사례로, 시장 유동성 변화와 관련해 주목된다. 다만 이체 목적이나 매매 연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데일리는 암호화폐 분석가 아이(@ai_9684xtpa)를 인용해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 관련 추정 주소 3곳이 현재 총 41만2430 ETH, 약 6억5300만 달러 상당을 담보로 예치하고 2억5900만 DAI를 빌렸다고 전했다.

해당 포지션의 건전성은 전날 ETH 하락 과정에서 한때 1.2 아래로 내려갔다. 이후 조셉 루빈 관련 추정 주소가 약 11만 ETH를 추가 담보로 넣으면서 건전성은 1.48 이상으로 회복됐다.

아이에 따르면 조셉 루빈은 2015년 이더리움 ICO 당시 약 0.31달러의 비용으로 54만 ETH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담보 투입으로 해당 차입 포지션의 청산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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