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의 보상 가상자산인 메타콩즈(MKC)를 클레이튼 기반에서 이더리움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코리아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기존 클레이튼 기반이었던 MKC를 이더리움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MKC 전환은 오지스의 오르빗 브리지를 이용한다.
한편, 지난 23일 이두희 대표는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메타콩즈 인수 사실을 발표했다.
메타콩즈는 현대자동차, 신세계 등 국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순조롭게 영향력을 확대했지만, 최근 들어 해킹사고 재발, 신규 대체불가토큰(NFT) 판매부진 등 악재가 발생했다.
이에 NFT 보유자들은 18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강민 메타콩즈 대표와 황현기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사퇴를 주장했다. NFT보유자들은 ▲운영진의 기획·운영 역량 부족 ▲과거 부정 거래 의혹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와 메타콩즈 경영진들은 서로를 향한 비방전을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두희 대표가 고가의 외국산 자동차를 법인차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양측이 어느정도 합의에 이르렀다"라며 "이젠 실질적인 서비스를 통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줘야 하는 시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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