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안정 되찾은 시장…비트코인 1만9500달러선

| 하이레 기자

암호화폐 시장과 증시가 안정을 찾으며 소폭 상승했다.

4일 오전 7시 46분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27% 상승한 1만9537달러(한화 약 28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55% 오른 1317.20달러(한화 약 18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살아나고 있다. XRP(XRP) 0.67%▼ 카르다노(ADA) 0.48%▼ 솔라나(SOL) 1.75%▼ 도지코인(DOGE) 0.48%▼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5.18% 상승한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407억 달러(한화 약 135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달러 급등 현상이 진정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도 이달 첫 거래일 급반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2.66%, S&P 500 지수 2.59%, 나스닥 지수는 2.27% 상승 마감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일 기준 48.54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alice@tok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