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증시 하락 마감에 암호화폐 시장도 약세...솔라나만 급등

| 하이레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8% 하락한 1만6678달러(한화 약 21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3% 내린 1212.45달러(한화 약 15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XRP(XRP) 1.30%▼ 도지코인(DOGE) 2.39%▼ 카르다노(ADA) 0.90%▼ 폴리곤(MATIC) 0.68%▼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보다 7.15% 상승한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052억 달러(한화 약 1022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뉴욕증시가 2023년 첫 거래일에 테슬라, 애플 같은 주요 종목의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 0.03%, S&P500 지수 0.40%, 나스닥 지수는 0.76%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일 기준 46.06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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