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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07선 붕괴 위협…스트로브 파이낸스 폐쇄에 생태계 충격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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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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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은 주요 지지선 붕괴 위기를 맞고 있으며, XRP 레저 기반 DeFi 프로젝트의 폐쇄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XRP의 가격은 현재 1.07달러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 면에서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스트로브 파이낸스의 폐쇄는 XRP 레저의 DeFi 인프라 문제를 부각시켰으며, XRP는 매크로 악재와 맞물려 상승 촉매 부재 상태다.

 XRP, $1.07선 붕괴 위협…스트로브 파이낸스 폐쇄에 생태계 충격 가중 / TokenPost.ai

XRP, $1.07선 붕괴 위협…스트로브 파이낸스 폐쇄에 생태계 충격 가중 / TokenPost.ai

XRP, $1.07선 붕괴 위협…스트로브 파이낸스 폐쇄에 생태계 충격 가중 리플(XRP)이 25일 현재 달러당 1.0734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주요 지지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30일 기준 20% 이상 하락한 데 이어, XRP 레저(XRPL)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의 영구 폐쇄 소식까지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XRP 현재 가격 동향: 1.07달러선 공방

코인마켓캡 기준 6월 25일 오후 2시(UTC) 현재 XRP 가격은 1.0734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기준 1.32% 하락, 7일 기준으로는 8.05% 하락했으며, 30일 누적 낙폭은 20.71%에 달한다.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약 22억 1,022만 달러로 전일 대비 57.69% 급증했다. 거래량 급증이 반등 신호가 아닌 매도 물량 소화 과정이라는 점에서 시장 관계자들은 이를 부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666억 1,100만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 내 점유율(도미넌스)은 3.17%를 기록했다. XRP의 유통 공급량은 약 620억 5,390만 개로, 최대 공급량(1,000억 개) 대비 62%가량 유통된 상태다.

핵심 지지선 $1.05 붕괴 우려…롱 청산 8,830만 달러 육박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XRP는 1.12달러라는 핵심 지지선을 이미 하향 이탈한 상태다. 이 구간은 직전 상승 추세를 지탱하던 핵심 기술적 지지대였으며, 이 수준이 무너지면서 다음 지지선인 1.05달러가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XRP 롱(매수) 포지션 청산 규모는 약 883만 달러에 달하며, 강제 청산이 추가 하락을 부채질하는 악순환 구조가 형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34 수준으로 과매도(Oversold) 구간인 30에 근접했다. 통상 RSI가 30 이하로 진입하면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매크로 환경이 여전히 불안정한 만큼 자동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스트로브 파이낸스 폐쇄…XRP 레저 DeFi 생태계에 찬물

XRP 투자 심리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은 생태계 내부에서 터져 나왔다. XRP 레저 EVM 사이드체인 기반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스트로브 파이낸스(Strobe Finance)가 충분한 자금 조달에 실패하며 영구 폐쇄를 선언한 것이다. 스트로브 파이낸스 팀은 공식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인 자금 인출을 요청했다. 개발팀은 일정 기간 무급으로 운영을 이어왔지만, 런웨이(잔여 운영 자금), 수익,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 어느 것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프로젝트가 출범했던 시점과 비교해 XRP 가격이 약 60% 하락했다는 사실은 XRPL 생태계의 DeFi 인프라가 처한 구조적 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스트로브 파이낸스의 폐쇄는 XRP 레저 기반 DeFi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및 지속 가능성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매크로 악재 총집결…비트코인 현물 ETF 30일 순유출 60억 달러 돌파

XRP만의 문제가 아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를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전반이 혼조세 속에 관망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새로운 상승 촉매가 부재한 상황에서 리스크 축소(de-risking)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최근 30일간 60억 달러를 초과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는 점은 전통 금융 시장의 암호화폐 이탈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관 자금의 이탈은 XRP가 독자적인 호재로 하락을 방어하기 어려운 구조적 배경을 만들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XRP의 상황을 "매크로 주도의 하강 기류에 갇혔다"고 표현하며, 지속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위험 선호 심리 회복 혹은 XRPL 생태계 내 새로운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리플 본사나 XRP 레저 재단 차원의 공식 로드맵 발표 등 펀더멘털 모멘텀 부재가 이어지는 한, 단기 반등의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1.05달러 지지선의 수성 여부가 XRP의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기조와 글로벌 위험자산 시장 동향에 집중되고 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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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6.06.25 22:13:1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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