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부채한도 우려 덜었는데 암호화폐 시장 약보합...비트코인 2만6860 달러

| 하이레 기자

암호화폐 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18% 하락한 2만6861 달러(한화 약 35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7% 내린 1866.26 달러(한화 약 24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0.24%▼ XRP 1.92%▼ 카르다노(ADA) 2.42%▼ 도지코인(DOGE) 0.19%▲ 폴리곤(MATIC) 0.31%▼ 솔라나 1.18%▼ 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6.27% 하락한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280 달러(한화 약 1489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미국 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뉴욕증시는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회복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지수는 0.47%, S&P500 지수 0.99%, 나스닥 지수는 1.28%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일 기준 49.32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 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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