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71% 상승한 2만9704 달러(한화 약 39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35% 오른 1856.59 달러(한화 약 24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BNB 0.67%▲ XRP 3.30%▲ 도지코인(DOGE) 1.83%▲ 카르다노(ADA) 1.77%▲ 솔라나(SOL) 4.59%▲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26.08% 상승한 2.7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817억 달러(한화 약 1557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크립토퀀트 기고자 바로버추얼(BaroVirtual)은 "BTC 온체인 손실 리본(On-Chain Losses Ribbon)은 BTC 강세 추세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리본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기 시작하면 일반적으로 BTC가 바닥을 쳤다는 의미다. 이후 리본이 급격히 아래로 향하기 시작하면 강세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 반대는 약세 추세를 시사한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리본이 상단부에 도달하고 점차 아래로 향하면서 BTC 바닥을 암시했다. 2023년 2월, 리본이 급격하게 아래로 향하면서 강세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중략) 현 시점 강세 추세를 위협하는 요소는 없다"고 분석했다.
UBCI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9일 기준 51.16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alice@tok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