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은 횡보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76% 상승한 2만7505달러(한화 약 37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4% 내린 1623.74달러(한화 약 21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0.44%▼ XRP 0.52%▼ 솔라나(SOL) 0.50%▼ 카르다노(ADA) 0.31%▲ 도지코인(DOGE) 0.18%▼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40% 상승한 0.7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907억 달러(한화 약 1471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코인마켓캡암호화폐 헤지펀드 카프리올레(Capriole Fund) 설립자 찰스 에드워드(Charles Edward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증가율은 2016년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단계적 증가는 2024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첨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BTC를 5년 이상 보유한 주소 비율은 2013년 30%에서 2017년 46%로 증가했고, 현재 57%를 기록하고 있다.
찰스 에드워드는 "이런 수준의 장기 보유자의 증가는 지난 상승장에서는 볼 수 없었으며, 10배의 가격 상승을 기록한 2017년과 유사하다"고 부연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일 기준 51.00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alice@tokenpost.kr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