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숨고르기...비트코인 4만5000달러선

| 하이레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얕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87% 상승한 4만5029달러(약 58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0.30% 내린 2363.37달러(약 30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BNB 1.30%▼ 솔라나(SOL) 2.67%▼ XRP 0.80%▼ 카르다노(ADA) 2.87%▼ 아발란체(AVAX) 3.16%▼ 도지코인(DOGE) 1.07%▼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일 대비 4.44% 하락한 0.5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7376억 달러(2276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상승 재료를 소진하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시총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아스타(ASTR)가 16.57%의 오름세를 유지하며 일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아비트럼(ARB)과 메이커(MKR)도 10%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일 기준 63.98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에 머물고 있다.

사진 = UBCI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U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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