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동향분석] 자산가 순매수 1위 테더(USDT)... 미버스(MEV) RSI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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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시장동향]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테더(USDT)로 11%의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리플(XRP) 7%, 비트코인(BTC) 6%, 페페(PEPE) 6%, 유에스디코인(USDC) 6%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하고, 그 순매수 금액이 전체 거래금액의 절반일 경우 50%로 집계된다.

[지금, 저점일까?]

[빗썸/시장동향]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6월 9일 오전 10시 52분 기준으로 미버스(MEV)는 RSI 6.65%를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토트넘 홋스퍼(SPURS)는 8.54%, 볼타(A)는 8.86%, 코어(CORE)는 11.83%, 바운스빗(BB)은 12.94%로 모두 RSI 30 미만에서 움직이며 저점 매수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 간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미만이면 과매도, 70% 이상이면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