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29억1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체 미결제약정은 72만1010BTC로 집계됐다.
주요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투자자 중심인 CME가 167억 달러로 20.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46억9000만 달러로 17.7%, 바이비트는 97억6000만 달러로 11.76%를 점유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3%↓한 11만4945달러, 이더리움은 5.37%↓한 42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관찰된다. 특히 알트코인에서 더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615억3000만 달러 5.05%↓
솔라나 111억2000만 달러 5.71%↓
XRP 80억 달러 3.07%↓
지난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1억2920만 달러, 이더리움이 2억2606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764억9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144.87% 증가했고, 이더리움은 1530억8000만 달러로 110.35% 증가했다.
펀딩비율은 비트코인 0.0065%, 이더리움 0.0158%로 롱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상황이다. 솔라나는 -0.0007%로 숏 포지션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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