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집계에 따르면 알고랜드가 24%로 가장 높은 매수 비중을 기록했다. 페페는 20%로 뒤를 이었으며, 에테나는 13%, 테더는 12%, 유에스디코인은 11%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대형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매수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마이네이버앨리스(ALICE)는 RSI 5.49%를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펌프닷펀(PUMP), 에이브(AAVE), 앰프(AMP), 리저브라이트(RSR) 등 다수 종목이 RSI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머물러 있다. 특히 마이네이버앨리스는 RSI가 한 자릿수 초반까지 하락하며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주목된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해석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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