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 지지 ‘ABTC’, 비트코인 5,843개 보유…상장 5개월 수익률 116%

| 민태윤 기자

트럼프 일가가 지지하는 ‘아메리칸비트코인’, 보유량 5,843 BTC 돌파…상장 후 수익률 116%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들이 지지하는 비트코인(BTC) 보유 전문기업 ‘아메리칸비트코인(American Bitcoin, ABTC)’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5,843개로 늘리며 업계 큰손 반열에 올랐다. 나스닥 상장 5개월 만에 116%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BTC는 화요일 공식 채널을 통해 총 416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보유 중인 5,843 BTC의 가치는 약 5억 1,400만 달러(약 739억 7,000만 원)에 달한다. ABTC는 2025년 9월 3일 나스닥에 상장한 후 2026년 1월 25일까지 약 116%에 달하는 비트코인 수익률을 올렸다.

아메리칸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가 지지하는 암호화폐 기업으로,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BTC 트레저리’ 전략을 앞세워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있다. 이번 매입으로 ABTC는 나카모토(Nakamoto Inc.)와 게임스톱(GameStop)을 제치고 비트코인 보유 기업 순위 18위에 올랐다.

화요일 장전 거래에서 ABTC 주가는 약 2% 상승했지만, 연초 대비로는 11% 하락한 상태다. 시장 참여자들은 글로벌 금융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헤지펀드도 비트코인으로 쏠린다…뉴욕계 FNY, 스트라이브 지분 취득

이와 동시에 기관투자가의 비트코인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뉴욕 기반 다중전략 헤지펀드 FNY인베스트먼트어드바이저스는 비트코인 집중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 ASST)의 주식 16만 주를 지난해 말 취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주당 약 0.78달러 기준으로 총 자산 가치는 약 12만 5,000달러(약 1억 7,972만 원)이며, 취득가는 약 11만 8,000달러(약 1억 6,970만 원) 수준이다.

스트라이브는 공화당 유력 정치인 비벡 라마스와미가 후원하는 기업으로, 추가 자금 유치를 통해 비트코인 매수 및 관련 상품 투자, 부채 상환, 성장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초 스트라이브는 세믈러사이언티픽을 인수하며 5,000여 개의 BTC를 추가 확보했고, 총 보유량은 1만 2,798 BTC로 늘었다.

이로써 스트라이브는 테슬라($TSLA)와 트럼프 대통령의 미디어 그룹인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을 넘어 비트코인 보유 기업 순위 11위에 올랐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차원의 수요 확대가 기업 투자전략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확대와 이에 따른 기관 투자 확대 흐름은 향후 시장 재편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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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의 ‘아메리칸비트코인’, 비벡 라마스와미가 후원하는 ‘스트라이브’처럼, 이제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기업 재무전략’의 핵심입니다.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정치권까지 BTC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지금, 개인 투자자도 그 흐름을 정확히 읽고 따라잡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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