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멕스(Phemex)가 전사 차원의 ‘AI-네이티브 레볼루션(AI-Native Revolution)’을 공식 선언하며 인공지능을 기업 운영과 제품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순 기능 추가가 아닌, 조직 구조와 플랫폼 아키텍처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구조적 전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선언에 따라 페멕스는 경영, 운영, 제품 개발, 전략 수립 전 영역에 AI를 기본 레이어로 통합한다. 의사결정 체계, 서비스 설계 방식, 사용자 가치 전달 구조 전반을 지능형 시스템 기반으로 전환해 실행 속도와 정밀도,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내부적으로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도입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팀이 고차원적 문제 해결과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동시에 인재 재교육과 전략적 채용을 통해 AI 역량을 기술뿐 아니라 조직 문화 전반에 내재화할 계획이다.
플랫폼 측면에서도 AI 통합이 본격화된다. 향후 출시될 주요 제품과 서비스는 AI-네이티브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시장 데이터 분석·리스크 관리·주문 실행 등 핵심 기능 전반에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될 예정이다.
페데리코 바리올라(Federico Variola) 페멕스 CEO는 “AI 혁명은 단기 트렌드가 아니라 산업 구조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거래소 경쟁은 상장 종목이나 수수료가 아니라, 기술을 얼마나 지능적으로 핵심 아키텍처에 통합하느냐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는 더 적응적인 도구, 더 효율적인 실행 환경, 그리고 시장 복잡성에 대응하는 진화형 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멕스는 이번 전환을 통해 기술 기반 거래소를 넘어 ‘완전한 AI-네이티브 조직’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는 AI를 성장, 혁신, 장기적 산업 기여의 중심에 두고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경쟁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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