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레이더] 거래소 243만 BTC…하루 5597 BTC 빠져

| 김서린 기자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이 감소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하루 기준으로도 수천 BTC 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13일 12시 20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3만9723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5597 BTC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855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한 달 기준으로는 3만1626 BTC 순유출이 기록돼 중기적으로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0만9971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1700 BTC 순유입, 주간 기준 1만6659 BTC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3만7735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3676 BTC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1만6088 BTC 순유출을 나타냈다.

비트파이넥스는 42만4465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353 BTC 순유출, 주간 기준 2만1753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코인베이스 프로(1701 BTC) ▲비트스탬프(365 BTC) ▲게이트(203 BTC)
일간 최대 순유출 ▲바이낸스(–3677 BTC) ▲오케이엑스(–1404 BTC) ▲크라켄(–1237 BTC)

시간대별 거래량(바이낸스 BTCUSDT) 그래프 / 코인글래스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12일 기준 아시아 시간대 4억2539만 달러, 유럽 시간대 11억7000만 달러, 미국 시간대 5억1724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3억3012만 달러, 유럽 10억8000만 달러, 미국 2억7580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29% 증가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8% 늘었다. 미국 시간대는 +88% 급증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유럽 세션이 여전히 최대 거래 비중을 유지한 가운데, 미국 세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며 전체 거래 확대를 견인한 모습이다. 특히 미국 시간대 거래량이 전일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시장 활동이 뚜렷하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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