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에서 미결제약정 규모가 확대되며 정치와 거시 경제 이벤트를 거래하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4일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예측시장 전체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약 13억 달러 규모에 도달하며 시장 확장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성장세는 칼시와 폴리마켓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플랫폼을 중심으로 예측시장 거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며 참여자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정치, 거시 경제, 지정학적 이벤트와 같은 현실 세계 사건에 대한 전망을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수단으로 예측시장을 활용하고 있다. 특정 사건 발생 가능성이나 정책 변화 전망 등을 확률 기반 시장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투자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예측시장이 단순히 암호화폐 가격 변동에 대한 투기적 거래를 넘어 보다 광범위한 정보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실 세계 사건과 확률 정보를 거래하는 시장으로 자리잡으면서 온체인 시장의 새로운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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