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소 바이비트 전 CEO가 디지털 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18일 PA뉴스에 따르면 바이비트 전 공동 CEO 헬렌 리우는 X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 ‘AB파이낸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미국 규제 체계 내에서 운영되며 예치, 수익, 거래, 지출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금융 서비스로 구축된다.
리우는 “디지털 금융은 모든 블록체인의 최종 목적지”라며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통해 이용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뢰는 기능이 아니라 기반”이라며 초기부터 규제 준수 환경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B파이낸스는 다양한 금융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동시에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별도 서비스 이동 없이 자산 운용과 결제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이용하게 된다.
앞서 헬렌 리우는 3월 7일 보도를 통해 2026년 4월 30일 바이비트를 떠나 창업에 나설 계획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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