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크립토 투자 시장은 라운드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조달 규모는 확대되며 자금 집중도가 높아졌다.
크립토랭크 집계에 따르면 3월 셋째 주간(16~22일) 동안 총 23건의 투자 라운드를 통해 약 31억3000만 달러가 조달됐다.
전주(25건, 3억3988만 달러)와 비교하면 라운드 수는 25건 → 23건으로 줄었지만, 조달 금액은 3억3988만 달러 → 31억3000만 달러로 급증하며 대형 투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모습이다.
3월 16일
미공개(155만 달러/미공개/미정)
메타플래닛(2억5500만 달러/Post-IPO/미정)
아이언라이트(2100만 달러/시리즈 A/그레고리 브랙 외)
3월 17일
데리비오(600만 달러/미공개/YZi 랩스 외)
렌다샛(N/A/프리시드/풀거 벤처스 외)
리퍼블릭(N/A/미공개/해밀턴 레인)
커런트(N/A/미공개/OKX 벤처스 외)
BVNK(18억 달러/M&A/마스터카드)
오토노머스(N/A/M&A/GSR)
아키텍(N/A/M&A/GSR)
캐피탈 B(345만 달러/PIPE/미정)
스트라이프(1460만 달러/미공개/로빈후드)
트랜스파이(1420만 달러/시리즈 A/튜링 파이낸셜 그룹)
dtcpay(1000만 달러/시리즈 A/버텍스 벤처스)
젠페이드(N/A/M&A/소킨)
키반(57만2330달러/프리시드/미정)
미공개(300만 달러/미공개/미정)
3월 18일
브라마(N/A/M&A/폴리마켓)
3월 19일
미리어드(N/A/시드/에베레스트 벤처스 그룹 외)
아발란체(N/A/미공개/애니모카 브랜즈)
칼시(10억 달러/시리즈 E/코투 매니지먼트)
미공개(N/A/미공개/미정)
3월 20일
라리블(N/A/M&A/임파서블)
최근 월간 투자 흐름을 보면 올해 ▲1월(74건, 18억4000만 달러) ▲2월(77건, 9억8661만 달러)이며 3월 현재까지 총 63건의 투자 라운드를 통해 약 36억1000만 달러가 조달됐다. 지난주 집계 기준(36건·4억7203만 달러) 대비 투자 건수와 자금 규모가 모두 크게 확대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30일 기준 투자 활동 지수는 전월 대비 36% 감소하며 ‘낮음(Low)’ 수준을 기록했다. 투자 건수와 자금 유입이 모두 둔화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위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총 69건의 투자 라운드가 집계되며 전월 대비 2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투자 유치 규모는 약 8억64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8% 줄어들며 전체 투자 규모 역시 뚜렷한 위축 흐름을 보였다.
평균 라운드 규모는 300만~100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투자 단계 가운데서는 시드 단계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집중 분야는 결제 부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해당 기간 자금 흐름의 중심축으로 작용했다.
지난 6개월 기준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는 결제로 29.18%를 차지했으며 이어 ▲인공지능(AI)(27.05%) ▲바이낸스 알파(16.11%) ▲DEX(14.29%) ▲데이터 서비스(13.37%)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VC 자금은 AI·결제 중심의 응용 분야와 함께 인프라 성격의 섹터에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기간 투자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주요 투자사는 코인베이스 벤처스(35건)를 비롯해 ▲GSR(17건) ▲YZi 랩스(15건) ▲a16z 크립토(14건) ▲테더(14건) ▲애니모카 브랜즈(13건) ▲판테라 캐피털(12건)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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