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이 단기 순유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거래소 중심으로 자금 이동이 엇갈리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7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5만490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6794 BTC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5158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또한 한 달 기준으로는 4만1010 BTC 순유출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5078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678.97 BTC 순유입, 주간 기준 1542.88 BTC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1만2896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565.14 BTC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6736.20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0만282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468.48 BTC 순유출, 주간 기준 604.78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코인베이스 프로(679 BTC) ▲빗썸(59 BTC) ▲비트스탬프(23 BTC)
일간 최대 순유출 ▲크라켄(–3987 BTC) ▲오케이엑스(–1391 BTC) ▲바이낸스(–565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2억6938만 달러, 유럽 시간대 9억3503만 달러, 미국 시간대 1억8139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4억0863만 달러, 유럽 10억7000만 달러, 미국 3억2373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34% 감소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13% 감소했다. 미국 시간대 역시 약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전 시간대에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유럽 시간대가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거래 중심 역할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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