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시장에서 이틀 연속 자금 이탈이 발생하며 기관 수급이 단기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4월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896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부터 이틀 연속 자금 이탈이 발생하면서 누적 순유입 규모는 582억1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전체 종목 중 ▲아크·21셰어스 ARKB(4120만 달러) 1개 종목에서 유입이 발생했지만 ▲블랙록 IBIT(-1억1225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1365만 달러) ▲피델리티 FBTC(-498만 달러) 3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나머지 종목에서 보합세가 나타나면서 일간 순유출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0억3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억448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7293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03억9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56%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17억6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41억6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5억3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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