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레이더] 거래소 235BTC 순유입 전환…미국 세션 거래량 291% 급증

| 김서린 기자

비트코인이 단기 유입 전환과 함께 거래 중심이 미국 시장으로 이동하며 수급 구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6만1269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235 BTC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3552 BTC 순유입이 나타났다. 반면 한 달 기준으로는 2만7788 BTC 순유출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는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7289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34.22 BTC 순유입, 주간 기준 2211.57 BTC 순유입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1만6810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0.47 BTC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5289.68 BTC 순유입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0만5364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377.08 BTC 순유출, 주간 기준 459.67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크라켄(996 BTC) ▲코인베이스 프로(34 BTC) ▲빗썸(4 BTC)
일간 최대 순유출 ▲비트파이넥스(–377 BTC) ▲오케이엑스(–227 BTC) ▲바이비트(–94 BTC)

시간대별 거래량(바이낸스 BTCUSDT) 그래프 / 코인글래스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1억8964만 달러, 유럽 시간대 1억5663만 달러, 미국 시간대 4억9067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1억0882만 달러, 유럽 9455만 달러, 미국 1억2537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74% 증가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66% 증가했다. 반면 미국 시간대는 약 29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아시아·유럽·미국 시간대 모두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미국 시간대에서 거래가 집중되며 시장 주도권이 미국 세션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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