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 거래가 집중되는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량은 급증했지만 현물 수요를 나타내는 프리미엄 지표는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2일(UTC 기준) 기관 참여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의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1091BTC를 기록했다.
18일(+1042BTC), 19일(-571BTC), 20일(+265BTC), 21일(+170BTC) 순유입과 순유출이 엇갈렸지만, 22일에는 1000BTC를 넘는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하며 유출세로 전환됐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22일 기준 -0.108%를 기록했다.
지난 6월 18일 -0.125%, 19일 -0.108%, 20일 -0.116%, 21일 -0.1206%를 나타냈으며, 22일에는 -0.108%로 디스카운트 폭이 다소 축소됐다. 다만 지표가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어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는 제한적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7873.64 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3742.08 BTC 대비 약 110.4% 증가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크게 확대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335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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