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은 순유입으로 전환됐지만 거래량은 유럽 시간대에 집중되며 미국 시장의 참여도는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7만5013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819 BTC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9417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반면 한 달 기준으로는 2556 BTC 순유입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544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1839.22 BTC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1672.01 BTC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4만4190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996.89 BTC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1854.82 BTC 순유입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5636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58 BTC 순유출, 주간 기준 194.59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바이낸스(997 BTC) ▲크라켄(733 BTC) ▲바이비트(614 BTC)
일간 최대 순유출 ▲코인베이스 프로(–1839 BTC) ▲쿠코인(–157 BTC) ▲비트파이넥스(–58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3억6872만 달러, 유럽 시간대 4억6796만 달러, 미국 시간대 1억1886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2억7664만 달러, 유럽 4억2413만 달러, 미국 2억1516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 거래량은 약 33% 증가했다. 유럽 시간대 거래량도 약 10% 늘어난 반면, 미국 시간대 거래량은 약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유럽 시간대 거래량이 4억6000만 달러를 웃돌며 전체 거래를 주도했다. 아시아 시간대는 3억6000만 달러대를 기록했고, 미국 시간대는 1억1000만 달러대로 감소하며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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