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 동향을 보여주는 코인베이스 지표에서는 어드밴스드가 순유입으로 돌아섰고 프라임 거래량은 두 배 이상 늘었지만 프리미엄 지표는 마이너스를 유지하며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5일(UTC 기준) 기관 참여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의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159BTC(미완결)를 기록했다.
21일(+170BTC) 순유입 이후 22일(-1091BTC)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고, 23일(-117BTC), 24일(-459BTC)까지 유출세가 이어졌다. 다만 25일에는 +159BTC 순유입(미완결)으로 집계되며 유입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24일 기준 -0.155%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0일 -0.116%, 21일 -0.1206%, 22일 -0.108%, 23일 -0.1429%를 나타냈으며, 24일에는 -0.155%로 디스카운트 폭이 다시 확대됐다. 다만 지표가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어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는 제한적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1만5648.20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6939.07BTC 대비 약 125.5% 증가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크게 확대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2억877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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