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6월 2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4억690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일(1억1378만 달러) 대비 4배 가까이 유출폭이 확대됐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27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3개 ETF 가운데 ▲그레이스케일 BTC(2356만 달러) 1개 종목에서만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반면 ▲블랙록 IBIT(-2억3929만 달러) ▲피델리티 FBTC(-1억208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5434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5066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2753만 달러) 5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나며 전체 순유출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37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28억8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4억30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3771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738억7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04%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450억3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07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2억6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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