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라임 거래량은 하루 만에 급증했지만 프리미엄과 순입출금 지표는 여전히 기관 매수세가 제한적임을 시사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6월 30일(UTC 기준) 기관 참여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의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107BTC(미완결)를 기록했다.
26일(+84BTC), 28일(+800BTC)에는 순유입이 나타난 반면 27일(-1098BTC), 29일(-4BTC), 30일(-107BTC·미완결)에는 순유출을 기록했다. 최근 순입출금이 유입과 유출을 반복하고 있지만 30일 기준으로는 다시 순유출로 전환되며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29일 기준 -0.1618%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5일 -0.1511%, 26일 -0.1576%, 27일 -0.1569%, 28일 -0.1729%를 나타냈으며, 29일에는 -0.1618%를 기록해 전일 대비 디스카운트 폭이 다소 축소됐다. 다만 지표가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어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는 제한적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1만645.25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4298.27BTC 대비 약 147.7% 증가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크게 확대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2억8349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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