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자금 흐름은 다시 유입 쪽으로 기울었지만, 거래 강도는 한풀 꺾였다. 프리미엄은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며 미국 시장의 매수 우위가 뚜렷하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7월 8일(UTC 기준) 기관 참여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의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350BTC(미완결)를 기록했다.
7월 4일(+165BTC) 순유입 이후 7월 5일(+1BTC)에도 유입세가 이어졌으나, 7월 6일(-1179BTC)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후 7월 7일(+53BTC)에 다시 순유입으로 돌아섰고, 7월 8일에는 +350BTC 순유입(미완결)으로 집계되며 유입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 거래소 순입출금량 (Netflow) -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 / 크립토퀀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7월 7일 기준 -0.0643%를 기록했다.
지난 7월 3일 -0.1007%, 7월 4일 -0.0912%, 7월 5일 -0.1093%, 7월 6일 -0.0627%를 나타냈으며, 7월 7일에는 -0.0643%로 전일 대비 디스카운트 폭이 확대됐다. 다만 지표가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어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는 제한적인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 (%) / 크립토퀀트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8711.92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9949.00BTC 대비 약 -12.4% 감소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축소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2억978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코인베이스 프라임 거래량 / 코이니지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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