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기관 고객의 ‘리플 USD(RLUSD)’ 운용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새 플랫폼 ‘리플 민트(Ripple Mint)’를 내놨다. 분산된 절차를 통합해 발행, 환전, 정산까지 묶은 만큼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은 기관급 관리 기능을 갖춘 ‘리플 민트’를 공식 출시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RLUSD 관련 거래를 여러 플랫폼에서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지만, 이번 플랫폼은 이를 하나의 중앙 허브로 모아 사용자가 RLUSD를 발행하고, 보유하며, 다시 법정화폐로 환전하는 과정을 단순화한다.
엑스알피 레저·이더리움·옵티미즘까지 지원
리플 민트는 엑스알피 레저(XRPL), 이더리움(ETH), 베이스(Base), 옵티미즘(OP) 등 여러 체인에서 RLUSD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결제 흐름을 단계별로 추적할 수 있도록 ‘웹훅 알림’과 통합 참조 ID 기능도 제공한다. 법정화폐 입금부터 토큰 발행, 온체인 정산, 결제 완료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관은 공식 대시보드로 접속하거나 API를 연결해 자체 시스템에 붙일 수 있다. 대상은 가상자산 거래소, 마켓메이커, 결제 사업자, 핀테크 기업 등으로 넓다. 리플은 RLUSD 운영이 스탠다드 커스터디 앤 트러스트 컴퍼니(Standard Custody & Trust Company)를 통해 이뤄지며,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 규제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RLUSD, 시총 10위권 진입하며 존재감 확대
RLUSD는 출시 약 2년 만에 시가총액 15억9000만달러로 확대되며 상위 10대 스테이블코인에 이름을 올렸다. 24시간 거래량도 1억2338만달러를 기록했고, 크라켄, 비트스탬프, 불리시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원달러환율 1464.70원을 적용하면 시가총액은 약 2조3300억원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리플 민트가 기관의 RLUSD 접근성을 높여 국제 결제와 대형 송금 구간에서 활용도를 키울 수 있다고 본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속도와 규제 준수를 동시에 요구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리플이 기관용 인프라를 앞세워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리플 민트는 왜 중요한가요?
리플 민트는 스테이블코인 RLUSD의 발행, 이동, 환전, 정산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존에는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수동 처리해야 했던 업무를 자동화하고 단순화해, 기관 입장에서 운영 효율과 속도를 크게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Q. RLUSD는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RLUSD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NYDFS 규제를 받는 커스터디 기관을 통해 발행된다는 점에서 규제 준수 측면이 강조됩니다. 또한 XRP 레저뿐 아니라 이더리움, 옵티미즘 등 다양한 체인을 지원해 활용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Q. 일반 투자자에게도 영향이 있나요?
직접적으로 리플 민트를 사용하는 대상은 기관이지만, 거래소나 결제 서비스가 이를 도입하면 RLUSD 입출금 속도, 유동성, 정산 안정성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즉, 개인 투자자는 간접적으로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체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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