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가격 하락에도 생태계는 확장 중: USDC 발행 증가

| 서지우 기자

솔라나 가격 하락, 전체 암호화폐 시장 리스크 회피 영향

포브스는 지난 7월 24일 솔라나가 한때 73.53달러까지 하락하며 3.8%의 낙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솔라나 자체의 악재보다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리스크 회피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RTT뉴스 역시 같은 날 솔라나가 75.29달러로 3.1% 하락했다며 광범위한 암호화폐 손실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넥소의 시장 리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약 7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이 리스크 선호도 약화로 상승분을 반납한 상태다.

서클, 2일간 솔라나에서 USDC 2억 5천만 달러 발행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솔라나 생태계 활동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쿠코인 보고서에 따르면 서클(Circle)은 이틀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총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USDC를 추가 발행했다. 이로써 2026년 들어 솔라나에서 발행된 USDC 총액은 720억 1천만 달러에 달한다. 쿠코인은 이 같은 지속적인 발행이 솔라나 체인상 암호화폐 관련 활동 증가와 USDC 입지 확대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코인베이스의 솔라나 페이지는 최근 밴에크(VanEck) 펀드, 소파이(SoFi)의 암호화폐 거래, SOL스트래티지스(SOL Strategies)의 스테이킹 서비스 등 SOL 관련 상품 활동을 언급하며 생태계 확장 움직임을 강조했다.

주요 지표로 본 솔라나 시장 현황

현재 솔라나의 유통량은 5억 8,286만 개로 총 공급량 6억 3,086만 개의 약 92%에 해당한다. 무한 공급 구조를 가진 솔라나는 최대 공급량이 정해져 있지 않다. 거...6252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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