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로봇 플랫폼 코넥스(Konnex)가 자체 토큰의 총 발행량을 10억 개로 정하고 배분 구조를 공개했다.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인 채굴자·검증자 몫 40.7%는 8년에 걸쳐 나눠 풀린다.
코넥스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채굴자·검증자 40.7%(8년간 순차 해제) △후원자·팀·자문 30.8%(12개월 락업) △생태계·마케팅·유동성 19.5%(토큰 생성과 동시에 사용 가능) △재단·트레저리 9.0%(일부는 토큰 생성 시점에, 나머지는 3년간 순차 해제)로 짜인 배분안을 밝혔다고 오데일리(Odaily)는 전했다.
물량이 풀리는 속도는 그룹에 따라 크게 갈린다. 채굴자·검증자 몫은 8년 동안 조금씩 나오는 반면, 후원자·팀·자문 몫은 락업 12개월이 지나면 유통 제한이 사라진다. 네트워크를 실제로 돌리는 쪽과 초기 자금·인력을 댄 쪽의 물량 해제 기간을 다르게 설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넥스는 로봇이 수행하는 작업을 블록체인에서 처리하는 탈중앙화 로봇 플랫폼이다. 올해 1월 전략적 파트너들로부터 1500만 달러(약 212억원)를 조달했다고 발표했고, 4월 말에는 테스트넷을 가동했다.
이번 발표에는 토큰을 실제로 발행하는 시점이 담기지 않았다. 생태계·마케팅·유동성 몫과 재단·트레저리 일부는 토큰 생성과 동시에 풀리는 구조여서, 초기 유통 물량 규모는 발행 일정이 공지돼야 확정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시장 해석 가장 큰 몫인 채굴자·검증자 물량(40.7%)은 8년에 걸쳐 나뉘어 풀리는 반면, 후원자·팀·자문 물량(30.8%)은 12개월 락업만 지나면 유통 제한이 사라진다. 두 그룹의 해제 시점이 다르게 짜인 구조다.
전략 포인트 코넥스는 토큰을 실제로 발행하는 시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그룹별 해제 일정이 실제 날짜로 바뀌려면 발행일 공지가 먼저 나와야 한다.
용어정리 △락업(Lock-up): 배정된 토큰을 일정 기간 팔거나 옮기지 못하도록 묶어 두는 조치 △TGE(Token Generation Event): 프로젝트가 자체 토큰을 실제로 발행해 유통을 시작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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