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월렛, 로빈후드 체인 런치패드 지원

| 이준한 기자

바이낸스 월렛의 밈토큰 탐색 기능 Meme Rush가 로빈후드($HOOD) 체인 기반 런치패드 풀스 트레이드(Pools Trade)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초기 밈토큰을 찾는 화면에 유니스왑(UNI) 계열 온체인 런치패드가 추가된 것이다.

바이낸스 월렛은 공식 채널에서 Meme Rush가 로빈후드 체인의 유니스왑 V2와 유니스왑 V3 등 복수 프로토콜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블록비츠는 13일 바이낸스 월렛 Meme Rush가 유니스왑의 로빈후드 체인 신규 런치패드 풀스 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Meme Rush는 바이낸스 월렛 안에서 초기 밈토큰과 런치패드 토큰 흐름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바이낸스의 설명에는 새로 생성된 토큰, 본딩 커브 진행 토큰, 탈중앙화거래소로 옮겨 간 토큰 등을 필터로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용자는 개발자 행동, 토큰 나이, 시가총액, 유동성, 거래량 같은 조건으로 목록을 좁힐 수 있다.

풀스 트레이드는 유니스왑 랩스(Uniswap Labs)가 로빈후드 체인용으로 내놓은 런치패드다. 유니스왑 랩스는 지난 5일 게시물에서 풀스 트레이드를 로빈후드 체인에 구축한 신규 런치패드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이 서비스에서 토큰을 발행하고, 새 토큰을 찾고, 거래할 수 있다.

풀스 트레이드의 발행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크라우드 런치’는 4시간 동안 입찰을 받는 구조이며, 유니스왑 랩스는 이 방식이 번들링을 줄이기 위한 시간가중평균가격 입찰 방식을 쓴다고 밝혔다. ‘인스턴트 런치’는 토큰 생성 즉시 거래가 시작되는 방식이다. 두 방식 모두 10억 개 고정 공급량에서 출발해 최종적으로 유니스왑 V4 풀로 이어진다.

유니스왑 랩스는 풀스 트레이드의 특징으로 자동 복리 유동성, 스나이핑 완화, 영구 잠금 유동성, 선택적 창작자 수수료, 런치패드 수수료 없음 등을 제시했다. 각 풀은 표준 유니스왑 풀로 시작하며 0.25% 유동성공급자 수수료가 잠긴 유동성 확대에 자동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동은 로빈후드 체인의 온체인 토큰 발행, 유니스왑의 유동성 인프라, 바이낸스 월렛의 탐색 기능이 한 화면에서 결합된 사례다. 유니스왑 랩스는 앞서 7월 2일 유니스왑 V2, V3, V4와 유니스왑X가 로빈후드 체인에서 가동된다고 밝혔다. 본지는 앞서 유니스왑 생태계용 거래 터미널·런치패드로 소개된 pools.trade 출시 예고를 전한 바 있다.

다만 풀스 트레이드는 밈코인을 다루는 서비스다. 유니스왑 랩스는 풀스 트레이드의 밈코인이 오락·사회·문화 목적의 자산이며 가격은 시장 수요와 투기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고 고지했다. 또 표시되는 토큰이나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검증했다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다.

Meme Rush의 지원 확대가 개별 토큰 가격이나 거래량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검증 출처: 유니스왑 랩스 Pools Trade 발표, 유니스왑 로빈후드 체인 발표, 바이낸스 Meme Rush 설명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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