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 하이퍼리퀴드 보유 고래 주소 포착됐다

| 최윤서 기자

하이퍼리퀴드(HYPE) 고래 주소가 최근 두 달 동안 26만 개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보유 평가액은 1510만 달러(약 214억원)로 제시됐다.

오데일리는 온체인 렌스(Onchain Lens) 모니터링을 토대로 해당 주소가 13일 오후 3시51분(한국시간) 코인베이스($COIN)에서 하이퍼리퀴드 4만 개를 추가로 받았다고 전했다. 이 물량의 가치는 약 230만 달러(약 33억원)다.

같은 주소는 최근 두 달 동안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및 기타 출처를 통해 하이퍼리퀴드 26만 개를 확보했다. 이날 추가로 들어온 4만 개는 전체 보유량의 약 15.4%에 해당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 생태계다. 거래소에서 외부 지갑으로 이동한 물량은 특정 주소의 보유 구조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온체인 지표만으로 가격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고래 주소의 수령 내역만으로 매수 목적이나 향후 처분 계획을 판단할 수는 없다. 거래소 출금은 개인 보관, 운용, 장외 이전, 내부 지갑 재배치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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