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Enso)가 ether.fi 새 애플리케이션에서 토큰화 실물자산(RWA) 접근을 위한 라우팅과 크로스체인 이동, 실행 처리를 맡는다.
Foresight News는 14일 오후 4시7분 한국시간 기준 엔소가 ether.fi 새 애플리케이션에 라우팅 지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ther.fi는 새 앱에 토큰화 자산 거래, 포트폴리오 담보 대출, 법정화폐 계좌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공지는 RWA 상품 자체보다 접근 방식에 초점이 있다. 이용자는 ether.fi 앱에서 토큰화 주식, 금속,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ether.fi 도움말 문서는 xStocks를 상장 주식과 ETF를 토큰으로 표현한 자산이라고 설명한다. 해당 토큰은 기초 주식이나 ETF의 가치를 추적하도록 설계됐지만, 보유자가 기초 주식의 주주 권리나 의결권을 직접 갖는 구조는 아니다.
거래 진입 조건도 제시됐다. ether.fi 도움말 문서는 xStocks 매수에 현재 최소 10달러(약 1만4180원)의 거래 금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수령 수량은 호가, 시장 가격, 유동성, 가격 영향에 따라 달라진다.
엔소의 역할은 여러 체인과 디파이 경로를 한 번의 실행 흐름으로 묶는 데 있다. 엔소 개발자 문서는 Route API가 토큰 스왑, 볼트 진입·이탈, 포지션 이전, 크로스체인 전송에서 자동 경로 탐색을 처리한다고 설명한다. 크로스체인 라우팅은 CCIP, CCTP, Relay, Stargate 등 브리지 방식을 활용해 다른 체인 위의 프로토콜 실행까지 연결한다.
포트폴리오 담보 대출 기능은 별도 위험을 동반한다. ether.fi 도움말 문서는 Borrow Mode에서 대출 한도가 볼트에 담긴 자산 가치와 자산별 LTV에 따라 정해진다고 밝혔다. 담보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 이용자는 추가 자금을 넣거나 부채를 상환해야 할 수 있다. LiquidRWA의 LTV는 70%로 제시됐다.
국내 독자에게 이번 연동은 RWA가 단순 발행 규모 경쟁을 넘어 지갑·대출·법정화폐 계좌와 결합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본지는 앞서 RWA 시장 지표가 플랫폼별로 다르게 잡혀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번 ether.fi와 엔소 연동도 거래 가능 자산, 담보 인정 방식, 체인 실행 경로를 나눠 봐야 한다.
검증 출처: Foresight News 원문 https://foresightnews.pro/news/detail/110866, ether.fi 도움말 https://help.ether.fi/en/articles/755637-what-are-xstocks, Enso 개발자 문서 https://docs.enso.build/pages/build/get-started/crosschain-ro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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