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장신메모리 연동 20배 계약 상장

| 정민석 기자

비트겟(Bitget)이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장신메모리(CXMT)를 기초로 한 주식형 영구계약을 추가했다.

오데일리는 17일 오전 9시11분(한국시간) 비트겟 공식 공지를 인용해 장신메모리 주식형 영구계약이 상장됐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테더(USDT)로 결제되며 최대 20배 레버리지와 7일 24시간 거래를 지원한다. 비트겟이 지원하는 주식형 계약 기초자산은 이번 상장 이후 273개로 늘었다.

주식형 영구계약은 특정 주식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파생상품이다.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은 장신메모리이며, 결제 통화는 테더다. 실제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구조와는 구분된다.

장신메모리는 중국의 D램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중국 반도체 기업 장신메모리 연동 무기한선물은 앞서 다른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거래된 바 있다. 이번 비트겟 상장은 가상자산 거래소 안에서 전통자산 연계 파생상품이 확대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레버리지 조건은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CXMT 계약의 최대 레버리지는 20배로 제시됐다. 가격 변동 폭이 작아도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손익과 청산 위험은 커질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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