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거래세, 자선 계약 전송 기능 새로 붙었다

| 김민준 기자

BNB 체인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Four.Meme가 Tax Token 거래세를 지정 자선 계약으로 보내는 기능을 추가했다. 토큰 발행자가 거래세 사용처를 수수료 수취나 소각에만 두지 않고 기부 계약으로 배분할 수 있게 한 업데이트다.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18일 낮 12시51분 한국시간 Four.Meme가 Tax Token 거래세의 자선 기부 기능을 새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스마트계약은 거래세를 자동으로 유동성 풀의 기준 자산으로 바꾼 뒤 지정된 자선 계약으로 전송한다.

첫 지원 대상은 Giggle Academy와 Binance Charity Foundation이다. 토큰 발행자는 한 곳을 선택하거나 두 곳을 조합해 배분할 수 있으며, 배분 비율은 최대 1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켠 토큰에는 Charity Badge가 붙고 토큰 상세 페이지와 목록에도 표시된다.

Four.Meme의 Tax Token은 거래 때 정해진 비율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토큰 유형이다. Four.Meme 공식 문서는 Tax Token 거래세를 △수취 지갑 △보유자 배당 △소각 △유동성 추가 등으로 배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 배분 항목에 자선 계약 전송 경로를 더한 것이다.

Tax Token의 거래세는 토큰이 정식 출시된 뒤 적용된다. Four.Meme 공식 문서는 본딩 커브 단계에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토큰이 졸업한 뒤 거래세가 활성화된다고 안내한다. 발행자는 생성 단계에서 세율과 배분 비율을 정하며 설정값은 프로토콜에 의해 집행된다.

국내 독자에게는 밈코인 발행 플랫폼의 토큰 설계가 단순 거래 구조를 넘어 배분 방식 경쟁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자선 기부 기능이 토큰 가치나 거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Four.Meme도 플랫폼 고지에서 밈코인은 변동성이 크고 플랫폼 참여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보증이나 추천을 뜻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Four.Meme는 최근 BNB 체인 밈코인 발행 흐름과 함께 언급돼 왔다. 본지는 앞서 Four.Meme의 8월 16일 토큰 발행 수가 1648개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기능은 발행 수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거래세 설계 선택지를 넓힌 제품 업데이트다.

Binance Charity는 웹3 기술을 사회적 변화에 활용하는 비영리 조직이라고 소개한다. Giggle Academy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내세운 교육 플랫폼이다.

검증 출처: Foresight News 원문(https://foresightnews.pro/news/detail/111080), Four.Meme Tax Token 문서(https://four-meme.gitbook.io/four.meme/guide/introducing-tax-tokens-on-four.meme), Four.Meme 공식 고지(https://four.meme/en/announcement), Binance Charity(https://www.binance.charity/), Giggle Academy 약관(https://www.giggleacademy.com/terms.html)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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