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ONDO)의 토큰화 주식 플랫폼 온도 스톡스 보유자가 27만명을 넘어섰다. 무기한 선물 플랫폼 온도 퍼프스 미결제약정도 1억 달러(약 1391억원)를 넘기며 실물자산(RWA) 기반 온체인 시장의 거래와 보유 지표가 함께 확대됐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온도파이낸스가 20일 오전 3시1분 한국시간 온도 퍼프스와 온도 스톡스의 생태계 지표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온도 퍼프스는 7월 출시 이후 미결제약정이 꾸준히 늘었고 최근 몇 주 사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보도했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거나 반대 거래로 정리되지 않은 파생상품 계약 규모를 뜻한다. 이미 체결된 거래의 합계인 거래량과 달리, 시장에 남아 있는 포지션의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다.
온도 퍼프스의 1억 달러 돌파는 RWA를 기초로 한 무기한 선물 거래가 단기 거래량뿐 아니라 잔존 포지션에서도 일정 규모를 만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미결제약정 증가는 시장 참여 확대를 나타낼 뿐 가격 방향을 뜻하지 않는다.
온도파이낸스는 배포자료에서 온도 퍼프스 누적 거래량이 80억 달러(약 11조1280억원)를 넘었고, 당시 미결제약정 고점은 8700만 달러(약 1210억원)였다고 밝혔다. 이번 1억 달러 돌파 보도는 해당 지표가 이후 추가로 올라선 흐름이다.
디파이라마(DefiLlama)는 온도 퍼프스를 주식, 지수, 원자재에 대한 무기한 선물 플랫폼으로 분류한다. 테크플로우는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근거로 온도 퍼프스가 글로벌 RWA 무기한 선물 거래 플랫폼 상위 3위권에 들었다고 전했다.
온도 스톡스의 보유자 수 증가도 함께 제시됐다. 테크플로우는 온도 스톡스가 2025년 9월 출시된 뒤 누적 보유자 27만명을 넘었고, 보유자 증가는 소수 기존 계정의 보유 규모 확대보다 신규 참여자 유입에서 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온도 스톡스는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온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토큰화 주식 플랫폼이다. 온도파이낸스는 배포자료에서 온도 스톡스 총예치가치가 10억1000만 달러(약 1조4050억원), 누적 거래량이 270억 달러(약 37조557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표는 토큰화 주식 시장이 단순 보유 상품에 머물지 않고 파생 거래와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도 퍼프스는 주식과 ETF, 원자재를 기초로 한 무기한 선물을 제공하고, 온도 스톡스는 기초 토큰화 자산 보유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본지는 앞서 온도 스톡스의 총예치가치와 온도 퍼프스 거래량 증가가 보유 상품과 파생 거래를 함께 실험하는 흐름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앞선 보도와 달리 이번에는 온도 스톡스 보유자 수 27만명과 신규 참여자 유입 설명이 함께 공개됐다.
파생상품 포지션은 롱과 숏이 함께 형성된다. 보유자 수 증가도 개별 자산의 가치 상승을 보장하지 않으며, 공개 대시보드 수치는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확인 출처: 테크플로우 원문, 온도파이낸스 배포자료, 디파이라마 온도 퍼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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