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13만2950개, 그레이스케일 지갑 유입

| 김하린 기자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체인링크(LINK) 트러스트 ETF 지갑에 체인링크 13만2950개가 추가 유입된 것으로 관측됐다. 해당 물량 가치는 약 153만 달러(약 21억원)로 제시됐다.

오데일리(Odaily)는 Onchain Lens 모니터링을 토대로 그레이스케일 산하 GLNK ETF 주소가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에서 해당 물량을 받았다고 22일 오전 2시45분 한국시간 전했다. 이 지갑의 체인링크 보유량은 1066만개,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억2416만 달러(약 1721억원)로 집계됐다.

GLNK는 체인링크 가격을 추종하는 단일 토큰 ETF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는 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트러스트 ETF가 체인링크를 보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델라웨어 신탁이며,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서 'GLNK' 티커로 거래된다고 기재돼 있다.

이번 이동은 ETF 보유 지갑과 코인베이스 프라임 사이에서 확인된 자산 이동이다. SEC 공시는 코인베이스가 GLNK의 프라임 브로커와 수탁 관련 역할을 맡고, 신탁의 체인링크가 볼트 잔고와 결제 잔고로 관리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 외부 데이터를 스마트계약에 연결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스케일 상품 구조상 기초자산 이동은 투자 상품 운용, 수탁 계정 관리, 결제 준비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1040). 다만 이번 유입이 체인링크 직접 매수인지, ETF 구조 안의 수탁·결제 흐름인지는 그레이스케일이나 코인베이스의 별도 설명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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